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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리뷰]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HENGXI 2022. 11. 24. 12:35

개발자로 이직을 결정하면서 독서는 뒤로 미뤄두었고 이제야 다시 책을 잡게 되었다. 책을 읽어도 기록하지 않으면 남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조금씩이라도 기록을 해보고자 한다.

 

 

책 소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새내기를 위한 프로그래머 가이드 책이다.

견습 프로그래머가 숙련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과정을 알려주는 가이드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경험이 많지 않은 프로그래머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탁월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이상적인 길을 안내한다. 프로그래밍을 생업으로 삼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부터 커뮤니티를 어떻게 활용해야 도움이 되는지 등 구체적인 상황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초보 프로그래머들이 참고할 여러 가지 조언을 패턴이라는 형식으로 엮어 내,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멘토의 목소리를 통해 들려준다.

 

리뷰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긴 여로의 시작, 생각하는 프로그래머의 길은 어떻게 가야 하는가."

 

지속적인 동기부여 : 역량을 높이다 보면 계속해서 바뀌고 상충되는 것들에 골치 아픈 현실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루하고 소모적이며 좌절스럽기도 하다.

- 긴 여정 동안 시험과 시련 속에서 적응하고 생존하리라는 확신을 가져라

- 이 길을 계속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이 때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의욕을 긴 여정의 행보와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열정을 키워라 : 당신은 그냥 개발자로 고용되었고, 기예를 향한 열정을 질식시키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하고, 흥밋거리를 찾고 그 일에 자기 자신을 쏟아부어라, 부숴도 괜찮은 장난감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마음 맞는 사람을 찾아서 배운 것을 공유하라

- 긴 여정을 걷는 사람들은 수십 년은 지속할 수 있는 걸음걸이로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책이 정말 멘토의 입장에서 많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위에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왔다.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열정을 가져라' 아무나 이야기할 수 있지만 아무나 실천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코딩이 재밌어서 퇴사를 후 개발자가 되었지만 열정과 그때의 열정이 같냐고 물으면 잘 모르겠다. 물론 아직도 재미있고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개발자가 된다는 것은 긴 여정을 떠나는 것과 같다. 한순간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또한 계속 배우고 배워나가는 과정이다. 개발자로서 회사 업무를 하다 보면 지루하고 하기 싫어질 순간도 생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기부여와 열정이 중요하다.

 

나 또한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나의 열정을 더욱 불태울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래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혼자서 하는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 여럿이 모인 만큼 열심히 재미있게 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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